초대의 글
이원주 / 갤러리 LVS 대표
1963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발전해 온 낙우조각회의 전시를 열린 공간을 지향하는 LVS에서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모든 참여 작가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모더니즘의 대표적인 조각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실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번에 기획한 RED COIL전은 46명의 서울대를 졸업한 선, 후배들이 참가한 조각전으로 예술의 넒은 범위를 다양한 매개체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20세기 이후 조각은 꼐속해서 자신의 경계를 넓히고 그 분야를 다양화 해 온 장르입니다. 이번 전시는 상상을 초월하는 미로서 표현되는 공간미학과 더불어 환경 조형의 측면에서 또한 이러한 조각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LVS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여러 기획전시의 진행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도전정신을 가지고 한국과 유럽, 중국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기획전을 마련하여 한국의 예술의 향기가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이번에 전시하게 된 낙우조각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국 미술을 사랑하시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