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얀 빛 靑白 (BLUE – WHITE) 2017. 1. 19 –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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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개요

전시기간: 2017. 1. 19 (Thu) – 2. 4 (Sat)
전 시 명: 푸른 하얀 빛 靑白 (BLUE – WHITE)

참여작가: 장연순, 서광수, 유광열, 이은구, 김복한, 김세용, 임항택, 김판기, 김종호, 이항구, 이연휴, 최인규, 원승상, 조세연, 유기정, 권영배, 김영수, 김용섭, 권태영, 박래헌, 유용철

장??? 소: Gallery LVS (갤러리 엘비스)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27길 33 (신사동, 쟈스미빌딩 B1)
Opening Hour 9:00 – 18:00 (Mon-Fri), 10:00 – 17:00 (Sat)
전시문의: T. 02-3443-7475 E. info@gallerylvs.org

전시내용

갤러리LVS (신사동)는 2017년 새해, 1월19일부터 2월 4일까지 경기도 이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대한민국 명장과 이천시 도자기명장 그리고 섬유예술가 장연순이 함께 한 ‘푸른 하얀 빛 靑白 (BLUE-WHITE)’ 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우리민족의 삶과 연대를 함께 이어온 도자와 전통의 여성들이 행해온 바느질에서 기인한 입방체를 이루는 쪽빛의 섬유예술이 함께 할 때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명상적인 효과를 청색과 백색의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풀어내며, 명장의 손을 거쳐 나온 공예예술의 기술성과 역사성이 집약된 높은 경지의 작품들이 어우러져내는 고아(高雅)함을 선사하고자 한다.

고유의 자기(磁器)가 내는 색은 백색에서 청색 사이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본연의 색을 넘어서 청과 백의 빛깔을 띠며 현현한다. 이러한 청백색의 스펙트럼은 자기(磁器)의 색을 비롯하여 한국 전통의 색으로 인식되는데, 이는 장연순 작가의 섬유 작업에서도 드러난다. 쪽빛으로 무수히 색을 입혀 그 횟수에 따라 백색에서 쪽빛(indigo color)이라고 일컬어지는 우리의 빛깔에 이르기까지 한국 전통의 빛을 작품에 부여한다. 전시는 흙과 실(섬유)이라는 두 소재가 한국의 전통을 기반으로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손을 거쳤을 때 탄생하는 개별의 오브제로써의 가치를 살펴보고, 두 소재가 한 공간에서 겹쳐지고 비추어질 때 발산되는 고요함과 그 기운에 집중한다.

도자 작품으로는 주로 항아리 형태의 작품에 초점을 맞추어, 화려한 청자 매병과 순수한 백자 달항아리를 넘어서 청백의 색과 빛에서 기인한 청화백자, 분청, 진사에 이르기 까지 여러 소지(素地)와 다양한 기법으로 탄생한 우리 고유의 자기(磁器)가 전시된다. 전통예술이 꾸준히 우리의 손을 통해 전수되고 있음을 밝히고, 도자가 지니는 빛과 그 종류가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방식으로 표현이 되고 있는지 제시한다.

참여작가로는 대한민국 명장이며 경기도무형문화재인 서광수 작가, 대한민국명장에 김세용, 임항택, 유광열, 김복한 작가가 있고, 이천시 도자기 명장에 김종호, 이연휴, 최인규, 이향구, 원승상, 조세연, 유기정, 권영배, 김영수, 김용섭, 권태영, 김판기, 박래헌, 유용철 작가가 참여한다. 그 외에 청파 이은구 작가, 섬유예술가 장연순 작가가 참여한다.

총 21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작품은 35점 가량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