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TREASURE_2018. 3. 8 (목) – 4. 14 (토)

Hidden Treasure
1st Asian collection _ 2018 spring


■ 전시개요

전시기간: 2018. 3. 8 (Thu) – 4. 14 (Sat)
전 시 명: HIDDEN TREASURE (히든 트레저)
참여작가
Suwan Kongkhunthian(수완 콘쿤티안), Angus Hutcheson(앙거스 허치슨), 이은일(Lee Eunil), Kedai Bikin(케다이 비킨), Korakot Aromdee(코라콧 아롬디), Eggarat Wongchrit(에가랏 옹차리트), Kenneth Cobonpue(케네스 코본퓨), SACICT (The SUPPORT Arts and Crafts International Centre of Thailand 태국국제예술공예지원센터)

장    소: Gallery LVS (갤러리 엘비스)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27길 33, B1F (신사동, 쟈스미빌딩)
Opening Hour 9:00 – 18:00 (Mon-Fri), 10:00 – 17:00 (Sat)
*별도의 오프닝 행사는 없습니다.

전시문의 : T. 02-3443-7475 E. info@gallerylvs.org
보도자료 : www.webhard.co.kr  ID: espacesol  PW: guest
                  ‘2018. 3 히든트레저’ 폴더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시내용 

갤러리LVS(신사동)는 2018년 첫 전시로 아시아 작가들의 아트퍼니처 작업을 선보인다.
아시아 10개국의 작품이 다양하게 전시되며 각 국가와 지역을 기반으로, 천연의 재료와 자연의 유기적 체계성에 착안하여 작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이들의 작업이 소개된다.
작품은 총 150여점이 전시되며, 신사동 지하 1층의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기대 밖의 새로운 ‘쓰임새’와 ‘봄새’ 를 대하는 즐거움이 있다.
이에 더하여 만든 이의 수제정신과 생활의 지혜를 발견한다.
이는 곧 독특한 문화적 상징을 담고 있는 고유의 가치로 드러난다.

2003년도부터 현재까지 약 15년간 아시아 10개국에서 콜렉션한 현대 디자인,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각국 고유의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전통 기술을 근본으로 삼아 재창조된 작품이다.
자연에서 얻어진 순수 천연 자원을 주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작품은 현대의 생태학적 개념을 오래 전부터 제시해 왔던 자연 순응 철학을 담고 있다.
또한 관상용 오브제의 한계를 넘어 실생활에 쓰임을 갖는 실용적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는 2005, 2009, 2017년에 걸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출품작으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미국, 일본, 프랑스, 핀란드 등지에서 전시를 통하여 주목을 받은 한국의 ‘비움’이 아시아의 작품들과 함께하고 있다.아울러 각국 고유의 전통 디자인을 담고 있는 모티브콜렉션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작품 속에 숨겨진 가치를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

 

주요 참여작가 및 기관

수완 콘쿤티안 Suwan Kongkhunthian
태국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이자 핸드메이드 가구의 개척자이다.
천연재료를 가공하여 상품화하는데 뛰어난 노하우를 개발하여왔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다수의 국제적 상을 수상하였다.
약 60여명의 장인들과 직접 작품을 현실화하여 판매를 하고 있는 실용적 방법론을 추구하고 있다.

앙거스 허치슨 Angus Hutcheson
조명 작품 브랜드 ANGO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영국 출신으로 건축과 공예, 현대디자인을 접목하여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자연과 유기 세계와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면서 디자인 활동을 펼쳐가고 있으며, 작가에게 있어서 자연의 패턴은 디자인의 시작점이며, 천연 그대로의 재료들은 작가의 디자인임을 한눈에 알아보게 하는 요소이다.
특히 태국의 풍부한 실크산업과 연계된 누에고치를 활용한 조명작품을 유럽의 전시공간와 상업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은일 Lee Eunil
필리핀과 프랑스를 기반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패브릭 디자이너이다.
세계 정상의 브랜드에 디자인과 작업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의 디자인은 유럽시장에서 최고가의 군으로 형성되어있다.
자연소재와 인공소재를 적절히 혼용하여 전통과 현대, 미래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케다이 비킨 Kedai Bikin
말레이시아의 재료 및 기법의 활용과 자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을 가지고 말레이시아에서 생산하는 것을 중요 키워드로 삼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의 디자이너이다.
이렇게 제작된 작업들은 다시 지역 장인과 공예가, 생산가들과 이익을 나누고 공유한다. 고유의 재료, 기술, 디자인에 끊임없이 동시대성을 부여하여 과거의 유물이 아닌 현대에도 살아 숨쉬는 작업들을 만들어낸다.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유산을 뜻하는 메르데카 체어 시리즈는 케다이비키의 대표적 시리즈로서 고유 문화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보존하고자 하는 작품 의도를 담고 있다.

코라콧 아롬디 Korakot Aromdee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대나무 세공기술을 적용하여 현대적 조명기능을 가진 설치 작품을 하는 디자이너이자 장인이다. 삶의 터전인 마을을 둘러싼 주변 환경에서 오는 영감과 대나무, 마 줄기와 같은 자연소재를 이용하여 태국의 연을 제작하는 기술과 융합한 조명 작업을 제작한다.
이 작업은 지역주민과 마을의 사업으로 확장되면서 커뮤니티 재생 사례의 좋은 예로 자리매김한바 있다. 지역의 기술과 태국의 문화를 반영하며, 그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으며, 독특한 조형적 모티브와 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작품은 전세계 공공공간 및 상업공간에 드라마틱한 연출을 이어가고 있다.

에가랏 옹차리트 Eggarat Wongchrit
고유 민족 문화의 모티브로 세계적인 영역에서 활동하는 핸드메이드 가구 디자이너이자 기획자이다.
오랫동안 밀라노 살롱 태국 작가 전시 기획과 스스로의 작품도 출품하여 국제적으로 가치 있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네스 코본퓨 Kenneth Cobonpue
서구사회 디자인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인 세부로 돌아와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작업을 하고 있는 세계적 디자이너이다.
그의 디자인은 전 세계 15개국 이상 지속적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자연 소재와 전통기술, 현대적 디자인의 조화를 이룬 대표적 우수 사례이다.

태국국제예술공예지원센터 The SUPPORT Arts and Crafts International Centre of Thailand
SACICT은 태국의 예술과 공예의 국제적 활동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2004년 태국 왕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설립되었다. 태국의 공예디자인 분야의 생산, 경영, 마케팅 지원 등 공예 산업 분야를 다각도로 지원 한다.
태국 내 다양한 세대의 디자이너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젊은 디자이너 그룹을 육성하고 차세대 디자인 리더로서 성장하게 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소규모 워크숍 및 기업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함과 동시에 태국의 공예 디자인 상품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홍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태국의 풍부한 생산기반과 전통 수공예기술에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이 더해진 SACICT의 작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